요즘엔 에오르제아에서..
최근에는 에오르제아에서 새 삶을 시작했습니다.. 재밌네요...
마영전도 처음 게임 일지 쓸 때에는 시간 깎아가며 할 정도는 아니지만 재밌다!^^ 라고 써놨었으니
이번에는 그런 입방정은 떨지 않는 것으로..
한 달 정도 했더니 그럭저럭 스샷이! 꽤! 있따! 근데 시스템을 잘 몰라서 스샷 다시 봐도 저게 뭔지 모르겠는게 많음ㅋㅋㅋㅋ
많이는 없을 것 같지만 혹시 모르니 에오르제아의 수호자까지 메인스트림 미리니름 주의!!
사실 첫캐는 얘가 아닙니다
피방에서 충동적으로 시작했던 다른 캐가 있는데 사보섭이 열린대서 친구도 있고 해서 그리로 새 캐를 만들려는데 이미 한번 피방을 갔다며 무료 혜택을 안 주는것..ㅠㅠ 5렙밖에 안됐고 해서 그냥 새 계정을 만들어서 다시 했어요
근데 걔도 탄감자인건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 머리만 다르게~!
이거 봤을 때까지는 감자 류상갑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웃었는데
가면 갈수록 너무 멋있어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만든 첫날 주것네요
처음 제대로 겜해본 날이라 돌발 미션도 신기하고 그래서 돌발 임무 혼자서 해보겠다고 막 탑까지 올라가서 나보다 레벨 2나 높은 임프(임프 렙이 10이었음..) 잡는다고 까불다가 죽음 ㅜㅜ 친구가 살리러 와줬어요.. 나보고 바른 류상의 새싹이라고 함..
감자의 얼짱각도 졸귀
그리다니아 병사들같은 갑주 입고 똑같은 창 끼고 있었을 때~!
처음 봤던 이다랑 파파리모!!ㅋㅋㅋㅋ 이때까진 진짜 신비하고 한편으론 의심스러운 존재였음....
의심해서 미안..
친구랑 같이^~^ 아담아담한 감자들
퀘하면서 봤던 고렙 몹!! 사실 지금도 이것의 존재가 무엇인지 모름!!
신기해서 옆에서 사진도 같이 찍었다
지금은 렙이 52인데 지금 덤벼도 잡을 수 있을 것 같진 않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다 졸귀
드디어 처음으로 대여 초코보 탈 수 있게 되었을 때! 신세계!!
15렙이 돼서 당시에 하던 유카타 이벤트를 했어요~~! 흑흑 린이랑 같은 창술사라 그런지 레드가 넘 잘받음 ㅠㅠ (아무상관없음)
이 무렵쯤에는 눈치챘던 것 같습니다
퀘 보상으로 받아서 끼고 있는 장비가 뭔가 좀 이상하다는 것을...
그리고 이 무렵에는 확신이었다
아.. 지금 줘서 끼고있는 하의는 뭔 갑주가 아니라 빤쮸구나
탄감자라서 몰랐음..
여전히 빤쮸 장비를 끼고 있긴 하지만 다른 예쁜 상의를 받았을 때!
무려 투구도 안대여서 더 예쁨~~!
동글동글 예쁜 각도
혼자서 메인하다가 배경 멋있다고 찍은듯
지금 보니 뭐가 뭔지 뭘하는 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다랑 파파리모 조합 너무 조아요
얼마전엔 나이도 있으니 너무 그러면 안된다고 이다가 막 성질 더 긁던데..ㅎㅎㅎㅎ
저 가면을 다른 이들이 썼을 떄엔 얼굴을 저만큼 가렸던 것 같지 않은데...
카느에 너무 예쁨!!!!!!!!!!! 최고!!!!!!!!!!!!!!!!!!
귀여운 내 감자
터번이랑 유카타 조합이 좋아서 꽤 끼고 다녔던 것 같아요. 지금은.. 터번은 팔았어..
처음으로 타본 비공정!!!!!!! 디자인이 너무 예뻐!!!!!!!!
림사 로민사에 간 김에 이벤트도 처음 했다~~
이벤트 존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좀 놀랐어요.. 이벤트 존에 이렇게 사람이 없다니..
개발자들이 열심히 만들었을 텐데 아무도 안 해서 어쩌지 막 그런 걱정까지.. 근데 한번 하는데도 좀 지겹긴 했다
이벤트용 봄이랑 사진도!
난 여기서 봄을 처음 봤다.. 이름이 봄이라니 귀여워 라고 생각했는데 얼굴보고 그런생각 없어짐
지금은 다시 귀엽다고 생각해요..
처음으로 인던 깼을 때! 역할 있는 겜 너무 오랜만에 해서 꽤 쫄았는데 그럭저럭 재밌었어요~~^_^
헉 첨으로 토벌전 갔을때!! 중간의 과정은 다 어디갔지? 모르겠네.. 여튼 첨으로 이프리트 갔을때! 새벽에 가서 더 정신없고 꽤 쫄았는데 좋은분들 만나서 잘 했어요~!
헉헉 영상이 기네;; 하고 중간에 스킵해버렸는데 파판은 영상 천천히 보라면서 다들 배려해주는 굿겜이었다.. 그래서 이후론 다 봤다..
카느에님 너무 예쁘구여
너무 예뻐서 연설할때 카느에님 스샷만 잔뜩 찍었다.. 근데 정작 들어간건 흑와단입니다 죄송합니다
그치만 옷이 너무 예뻤어여
이때 좀 부담스러웠다.. 아니 많이.. 근데 선택 안하면 진행이 안돼서 일단 끄고 다음날 결정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이런 무모한 짓 안하는데.. 아마도..
초코보 살 군표 모은다고 혼자서 사람 아무도 없는 곳에서 저런 몹이 떼거지로 몰려있는 돌발을 뛰겠다고...(동렙이었음) 결국 죽어서 복귀한담에 다시 달려갔는데 시간도 얼마 안남았고 다시 안 죽을 자신이 없어서 그냥 포기함 ㅠㅠ
창술사 퀘 하는 중에~~ 뻔하고 당연한 전개였는데도 감동적이었다.. 으윽 멋있는 내 감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내내 너무 어이없고 너무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판14 손에 꼽히는 명대사인듯
저런 평범한 말이 그런 미친 말이 될 수 있다니..
내 서버명이 몹인 줄도 몰랐다!! 처음으로 만났을때 깜짝 놀라서 찍은거!!
근데 27렙밖에 안되다니 너무 쪼렙인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파알못이라 잘 모르겠지만 사보만 하찮은 섭명인거같다..
씁쓸한 알파력이 넘치는 내 감자
타서 표정이 잘 안보이지만 씁쓸해하고 있어요
예쁘다!! 파판은 진짜 배경이 너무너무 예뻐서 돌아다니면서도 문득문득 풍경구경하고 서있기 좋아요~ ㅠㅠ
제독님 넘나 짱이에요 넘나 멋있어요
그리고 역시 흑와단 제복이 짱이야
헉!!!!! 용기사 퀘할 때!!!!!!!!! 에스티니앙을 첨봤다!!!!!!
헉!!!!!!!!!! 개간지!!!!!!! 막 하도 나쁜 이야기들을 많이 들어놨어서 별기대 안했는데 너무 멋있어서!!!!!
헐!!!!!!!!!! 너무 놀람!!!!!!!!!!!!!! 헐 막!!!!! 높은데에서 가볍게 뛰어내리고 막!!!!! 뛰어오르고!!!!!!!!!
헐!!!!!!! 졸라 멋있음!!!!!!!!!!!!!!!!
헐!!!!!!!!!!! 진짜 멋있음!!!!!!! 막!!!!!!!! 갑주도 막 존나 멋있고 막 무기도 짱이고!!!!!!!!
저 갑옷에 안 찔리려고 어정쩡하게 든 듯한 팔 자세까지 막!!!!!! 졸라 멋있음!!!!!!!!!!!!!
용기사는 뭔가 좀 허무하게 됨
저게 다였다..
음.. 그후에 클로즈업 되면서 점프를 획득했다 정도
오 그러고보니 오드아이입니다
ㅠㅠ 이때부터 스토리가 꽤 궤도에 탔고.. 꽤 속상했다
죽은 이를 꽃으로 표현하는 거 좋다고 생각했는데 저건 수습하면서도 건네주면서도 참 맘이.. 흑흑 바보야 바보
내 초코보가 남의 책상에 막 올라가기 시작함
왜 그러는 거야
왜 그러니
그리고 이때까지도 오르슈팡이 당황스러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퀘하는 와중에 헐!!!!! 이놈의 용안의 묵주 떨어뜨린거봐 대박!!!!!! 대박;;;;;; 이단자;;;;;;;; 하고 스샷 찍은 기억이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김.. 순딩순딩한 엘레젠 넘나 잘생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상한 구석이 있지만 아주 착한 사람인 오르슈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부분에서 진짜 오르슈팡이 확 좋아졌다.. 너무 귀엽고 착실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함
여관에서 영상볼 수 있다는 거 알고서 전에 스킵한 이프리트 영상 봤을 때~ ^_^
내 감자의 넘치는 알파력
여관에서 끌 수 있는 기능 있길래 뭐냐 그냥 종료하면 되는데 하고 무시했다가 나중에 꺼보고 진짜 깜짝놀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어어어 너무귀여워
이후로 여관에서만 껐습니다.. 켤때도 또 저러고 침대에서 일어나길래 너무 귀여워서..
왠지 탐험수첩을 하고 있음
저기 떨어질까봐 엄청 조마조마 조심스럽게 갔는데 안 떨어지는 곳이었음..
맵 너무 멋있어!!!!!!!!!!!!!!!
이런 앵글을 자주 보여주는 알피노
예쁘고 잘생긴 알피노~~! 성우도 김영선님인 알피노~~!
공략 수첩에 골드 소서라는 곳이 있길래 뭔가.. 투기장같은 걸까.. 뭔가 고렙 컨텐츠인 걸까.. 하고 혼자 멋대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부클 렙 올리느라 퀘 받다가 골드 소서에 갈 수 있어서 가보았다
비공정을 타고 가는데 뭔가.... ..............음??
음.......????
??
카지노에 도착하고 나서 환하게 웃는 피땀내나는 모엄가의 모습이다
이 무렵에 야만족 퀘도 했어요! 막.. 엄청 비장하게 곡괭이도 찾고 그래서 진짜 쫄아서 풀장비하고 내려갔는데.. .......??
난 첨엔 저렇게 긴장 풀게 해놓고 뒤통수 칠 줄 알았다
현실은 내 뒤통수까지 팔도 안 닿을 놈들이라 뒤치다꺼리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딴 악당 대사를 하는데 말투가 저따우라 너무 웃김..
으흐흐흑 너무너무 귀엽고 너무너무 불쌍하다..
파판14 최고의 명대사가 아닐까..
저는 이 연출을 잘 모르겠습니다..
꼭 내가 죽은 것 같고... 좀 그래........
헐!!!!! 용기사 잡퀘중!!!!! 에스티니앙이랑 또 만남!!!!!! 헐!!!!!!!!! 막!! 졸라 간지남!!!!!!!!!
나두...... 나두 저 갑주 입을래..!!
잡퀘를 하고 나서 갑빠를 빼고서 용기사 장비를 받았어요.. 흑흑 너무 멋짐
갑빠가 좀 이끼색이지만.. 그래도 멋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국군 옷 귀여웠다.. 그래서 안 버리고 모셔놨다..
ㄱㅣ여운 웨지
이거 되게 심각한 장면인데 하필 푸른 하늘인데다 다들 너무 신나보여서 청춘드라마 한장면같음
정말로 심각한 장면인데..
이때 진짜 놀랐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배신인 줄 알았다 모태 배신자인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야만족 퀘 받았을 때! 처음 퀘 받은 애(코볼드)에 비해 너무나도 진중하고 비장하고 멋진 이들이라 좀.. 비교대따
실프족 퀘 하고 있을 때~! 구부 타고 신나서 스샷을 찍었는데 바닥이랑 구부랑 비슷한 색인데다 난 구부에 존재감이 밀려서 안보인다
어느새 뚱초보를 샀네요..
못생기고 아주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헉 못생겼다
그래도 뒷모습이 정말 귀여우니 괜찮습니다
무작위로 토토라크 갔을 때..
처음 갔을때 너무너무 고생을 해놔서 자진해서 다시는 안 갔는데 무작위로 걸려서 갔다가.. 보스방에서 영상을 봤음.. 두 번째로 가니까 던전 자체의 영상을 보여주더라구요 거미가 내려오는 무의미한 영상..
영상이 다 나오네 ㅎㅎ 하고 보다가 보스방 닫혀서 못들어감
초짜 류상 하나는 원래 없었던 것처럼 다들 너무 잘 클리어해주셨다..
훌륭해요 스샷을 찍고 싶어서 노력한듯
첨으로 머리 바꿔봤다!! 린 머리!!!!!!!!!^.^!!!!!!!!!
귀여워
마지막 잡퀘를 할 때인데.. 마침 이때 50렙이 돼서 비룡 장비를 꼈는데 음......
많이 빛난다.. 저 네온사인 뭐지..
게다가 이 동네 용 다 날지 않나요.. 왜 갑자기 비룡인지 모르겠지만 여튼 퍼렇고.. 막.....빛남..... 여튼 낌..ㅠㅠ
그리고 새 장비 끼고 에스티니앙한테 신나게 두들겨 맞음
흑흑 에스티니앙 너무 아프게 때리는거 아닌가요 초짜 류상 이렇게 막 다뤄도 되나요
초월의 힘을 업고 깼다 ㅠㅠ
엄청 빛난다 하고 생각했는데
죽은 사람들처럼 그렇게 나타나지 말아주셨으면
저때 좀 놀랐다..
오! 그러고보니 용기사 룩 풀로 낀 스샷은 저게 첨이네!! 저렇습니다.. 막.. 빛나고....... 배가 드러남 (??)
약간 갑작스러운 느낌은 있었지만 그래도 스토리 감동적이고 잼썼따
좋은 엔딩이라기엔 불길한 이펙트다 싶었는데 이다음에 나쁜 이야기가 나오긴 했던 것 같다 (잘 기억은 안 난다..)
넘나 귀여운 타타루
근데 내가 마실 차에 뭘 넣는겨
메인 하면서 선왕 잡으러 갔을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그리 졸라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등하게 얘기하려고 의자에도 올라가는 힘쓰는 감자
리바이어선 소환 저지하려고 갔을 땐데.. 전투씬이 멋있어서 스샷 찍으려고 노력했는데 이딴 뻘스샷이나 엄청 찍음..
크으 야만신 좀 무찌르고 에오르제아 구하는 것 정도야 존나 껌인 듯한 용맹한 표정
꼭 해보라고 이야기를 들었던 힐디를 시작했다
꽤 심각한 전개의 메인과 번갈아가면서 했더니 더욱 힐디퀘에서 현실성이 느껴지지 아니했다
하 너무너무 귀여운 타타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열심히 일하고 너무너무 착하고 사려깊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너무 귀여웠다 진짜.. 회사 복지에 신경쓰는 오피스 레이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붉은머루 타르트를 시작으로 매일 간식이 나오는 직장이라니 참 좋은듯
퀘 개요가 너무 귀여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날리는거 존나 용맹함
오르슈팡이 부담스럽게 해서 (잘 기억은 안 나지만 그랬다는 것은 확실)
짜식은 표정하는 내 캐 너무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아이메리크가 처음 나왔다
난...... 아이메리크가 에스티니앙 친구인 것만 알아서 그냥.. 막.. 떠돌이 검객.. 이런줄로만 알고.. 되게 멋대로 친근하게 생각했는데 너무 대단한 사람이라서 막 심적인 거리가....... 저.. 실례해서 죄송해요
근데 생각해보면 에스티니앙도 대단한 사람임.. 아이메리크가 대단한 사람이 아닌 것도 이상하겠다..
여튼 아이메리크 잘생겼고 무서움.. 딱히 무서운 거 안 했는데도 그냥 일방적으로 무섭다
막.... 잘못하면 안 될 것 같고..
이거 보다가 오류나서 꺼져서 두번 봤다
↑내 기분
저 초록색 닭이 갑자기 나타나고 나서 저 대사가 뜨길래 닭이 길가인줄 알았다
아니었다
길가 토벌전으로 갈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엄청 멋진 성 전경 보여줘서 또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엄청 멋지긴 했다..
왠지 이런 스샷이 마지막으로 찍혀 있네